사람의 취향은 그야말로 가지각색인 것이, 디스플레이는 커야 제 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현재 아이폰12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만족하겠지만, 반면에 손에 쏙 들어오고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2020년에 출시된 아이폰SE 2세대에 열광했을 것이다. 그것도 그럴것이 아이폰SE 1세대가 나온지 4년만에 출시됐기 때문에 더욱 반가웠을 것이다.
크기는 4.7인치의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편하고 성능은 애플 A13 Bionic 칩셋으로 꿀리지 않고 카메라 성능도 실망스럽지 않게 나왔으니 말이다.
아이폰SE 3세대 루머
아이폰SE 2세대를 구입한 사람들은 벌써 아이폰SE 3세대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애플 전문 소식 블로그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저명한 애플 저널리스트 Ming Chi KOU가 아이폰13과 아이폰SE 3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했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아이폰SE 3세대는 2021년이 아닌 2022년에 출시된다고 한다. 외관은 2세대 아이폰SE가 그랬던 것처럼 유사할 것이며 사이즈도 4.7인치로 동일하다. 애플이 전면 카메라 위치를 펀치홀 디자인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SE 3세대 전면 카메라 또한 디스플레이 상단 사이에 노출된 펀치홀 디자인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전면 카메라는 오토포커스 기능도 업글된다고 한다. 물론 네트워크도 5G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한다.
아이폰13 관련 루머
더불어 아이폰13에 대한 루머도 나왔다. 아직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4가지 종류의 모델로 구분되어 나올 것이며, 아이폰12 시리즈와 똑같은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며, 노치가 크게 축소되어 나올 것이며 Qualcomm's X60M 5G 기반 칩셋이 사용될 것이라고 전한다.
2가지 프로모델이 나오는데 조리개 f1.8에 6개의 울트라 와이드 오토포커스 카메라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폰12와 비교해서 카메라 렌즈 개수는 동일하지만 조리개가 2.4에서 1.8로 더 밝아진다.
디스플레이의 120Hz LPTO로 배터리 효율이 더 개선되었다고 전한다. 배터리 용량이 좀더 늘어나서 무게가 더 무거워질 것인데 심카드가 메인보드와 통합되고 전면 카메라가 얇아져서 공간 절약 디자인으로 크기에는 차이가 없을 듯 하다. 그리고 2021에 출시되는 모델에는 LiDAR(라이다)를 뺀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애플 인사이더 원문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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