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년에 2~3개의 플래그십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상반기에는 갤럭시S 시리즈를, 하반기에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출시했죠. 그러나 올해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없을 것입니다. 이 루머는 올해초 갤럭시S 21이 출시될 당시 갤럭시S 21이 S펜을 지원하면서부터 나왔습니다.
최근 삼성제품을 예상하고 분석하는 팁스터 Evan Blass가 공개한 올해 삼성전자 제품 라인업을 보면 갤럭시 노트21이 빠져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드맵을 보니 3월에 공개한 갤럭시A32/ 52에 대한 로드맵도 같이 포함되어있네요.
2021.03.16 - [모바일 뉴스] - 갤럭시A52, A72 발표 전에 튀어나온 갤럭시 A72 개봉기 언박싱
갤럭시A52, A72 발표 전에 튀어나온 갤럭시 A72 개봉기 언박싱
갤럭시S 시리즈는 플래그십이다. 최상위 성능 제품군인데. 삼성은 1년에 2~3가지 플래그십을 내놓는다. 상반기에는 갤럭시S 시리즈를 하반기에는 갤럭시Z 플립 혹은 폴드 그리고 갤럭시노트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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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을 보면 2021년 4월 14일에 언팩행사가 하나 더 있습니다. (언팩은 삼성이 신제품을 공개하고 소개하는 일종의 신제품 발표회입니다.) 4월에는 PC언팩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외신에서는 삼성이 출시하는 크롬북일 수도 있고, 삼성의 윈도우 노트북일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네요.(우리나라에서는 삼성 노트북의 점유율이 높지만, 외국에는 삼성 노트북의 점유율이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LG도 마찬가지고요.) 아마도 언팩행사를 할 정도면 크로북과 윈도우 노트북 둘 다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주목도는 크롬북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6월에는 저렴한 버전의 갤럭시탭s7 라이트도 출시될 계획이네요. 발표계획만 있을 뿐, 정확한 출시 계획은 적혀있지 않네요.
그리고 7월에는 5G를 지원하는 갤럭시A22를 출시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A시리즈이기 때문에 중/저가형 모델인 것은 분명하네요.
그리고 8월 19일은 갤럭시 S21 FE 버전의 언팩이 있습니다. FE버전은 기존의 플래그십 보다는 스펙을 좀 다운시켜서 내놓는 저렴한 버전의 모델입니다. 일각에서는 가격보다 스펙이 더 떨어졌다고 하는 분들이 많죠. 즉, 가격은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올해는 밸런스 좀 잘 맞춰줬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노트보다는 새로운 폼팩터의 디바이스를 개발하는데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것은 아닐까요? 내년에 삼성 글래그가 나온다는 소식도 있는데, 글랙스에 인력이 많이 투입된건 아닐까요?
뉴스참고 출처
www.androidauthority.com/samsung-galaxy-s21-fe-launch-1209478/
Leaked Samsung product roadmap reveals Galaxy S21 FE launch date
Several other upcoming Galaxy devices are also listed on the leaked timeline.
www.androidauthor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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