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에 관심있는 분들은 남녀불문하고 한 번쯤 들어봤을 브랜드, "발뮤다" 가장 유명한 제품이 토스터기죠! 촉촉한 토스터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물론 비슷한 제품이 있지만 유독 발뮤다를 찾는 이유는 바로 발뮤다 특유의 디자인입니다. 주방에 딱 올려두면 뽐낼 수 있는 인테이러죠.(가격도 무시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발뮤다가 갑자기 뜬금없는 발표를 합니다. 일본 니케이 아시아 언론에 따르면 발뮤다가 스마트폰 사업에 뛰어든다고 합니다. 그것도 2021년 11월에 첫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고요. (참고로 발뮤다는 일본 기업입니다.)
아니! 토스터기 만드는 회사가 급발진 하듯 안드로이드폰을 만들겠다고? 근데 발뮤다는 그동안 다양한 가전기기를 만들어왔습니다. 공기청정기, 선풍기, 블루투스 스피커, 랜턴, 무선청소기 등을 만들어왔습니다. 예전에 샤오미가 공기청정기를 내놨을때, 발뮤다 공기청정기 디자인과 유사하다는 소소한 비난을 받기도 했죠.
물론 다양한 가전을 만들었다고해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드는건 좀 위험하죠? 제조사 교세라, 통신사 소프트뱅크와 함께 첫 번째 제품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교세라는 '교세라 토크'라는 안드로이드폰을 생산한 적이 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껴있으니 5G 통신은 당연한 것이고요.
발뮤다의 대표이사 테라오 겐은 지금까지의 스마트폰 디자인이 너무 획일적이라며, 발뮤다는 뭔가 독특한 무엇의 안드로이드폰을 선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 소니도 엑스페리아 시리즈로 겨우겨우 스마트폰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LG는 이미 모바일을 버렸지만... 아무튼 발뮤다가 어떤 자신감으로 사업에 도전하는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너무 당당하니까 오히려 기대되는거,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그런데 발뮤다가 만든다고 하니까 디자인은 이쁜 대신에 가격이 너무 비싸게 나올거 같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야 구입할텐데 말이죠.
사실 지금까지 스마트폰 디자인이 전부 아이폰처럼 생겨서 색상으로 승부 보려는 트렌드가 있습니다. 이번에 발뮤다가 디자인으로 크게 한 건 하면 다른 디자인 회사들도 스마트폰 제조에 뛰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날이 오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2021년 11월 발뮤다의 안드로이드폰 지켜만 보겠습니다. 전 안 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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